그냥 혹시나 해서 내 주소는 안알려주고 싶고 그러는데
남자입장에서는 빡칠만한 포인트지? 자기를 무슨 ㅈㅈㅈ 범죄자라고 취급하는거라고 느낄 수 있으니까
근데 하 내 친구랑 또다른 내 친구 친언니가 데이트폭력
당하고 집까지 찾아오고 진짜 죽기직전까지 간 경우를
봐서 상황이 너무 걱정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데
내 집보다 남친 자취방만 가는게 더 편한데...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