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난한집안이 애 태어나는건 학대라고 생각함

몰론 아닌집도 있지만 자식통제하고 자존감 갉아먹음

지나친 간섭 지원도 안해주면서 나중에는 돈 내놓으라고 ATM취급하는 집 의외로 있더라

[익인1]

ㄹㅇ 개추 ㅋㅋ

[익인2]

근데 나 부잣집이다가 나 태어나고 망해서... 부잣집만 낳으라는 법은 없음

[익인3]

그건 가난한데 인성 더러운 집안이고

[익인3]

난 가난해도 행복한데

[익인4]

내 친구도 집에 50씩 보냄... 볼때마다 연끊으란 소리 하고 싶음 부모님 사랑하는게 보여서 차마 못한다만...
반강제로 자식들 다 공고 보내더니 자식들 취직하자마다 40대후반50대초 나이에 퇴사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용돈 받아먹어

[익인5]

ㅇㅈ

[익인6]

우리집가난하고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지옥임 아빠돈 다쓰고 아빠 아프니깐 나한테 떠넘기고 집나가서 나이트다니고 바람피다가 그러다가 아빠죽고나니깐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거 내가 막으니깐 나 호적에서 파버리고 월세보증금 자기꺼다 너 개털이야 이럼

[익인6]

아빠 사망보험금도 지꺼라고 그난리임 5년동안 병문안이랑 집안일 병간호 한적도 없으면서

[익인7]

ㄹㅇ

[익인8]

뭐 너네집이야?

[익인9]

이해함 ㅠ

[익인10]

가난함이 죄가 아니지.. 가난한데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다른거지 인성에 달린거야 부자인데 애 망쳐놓는 집 허다해..

[익인11]

2

[익인12]

가난한건 죄가아닌데 가난한집에 태어난걸 사회가 불행하게 만들지.근데사회탓이라기보다 유토피아는 존재하지않으니까..ㅠ어쩔수없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