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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l

내가 무의식 중에 착한 척을 하는건지 친한 친구한테 거슬리는 점이 너무 많은데 한번도 그때그때 대놓고 말 해본 적이 없어 ㅠ 이거 어케 고치냐 상대방이 상처 잘 받는 성격이라 더 말 못 하겠음 내 눈치 볼까봐 ..



 
익인1
술먹고 말해
1개월 전
익인2
ㄴㄴ 몇번른 참음 그러고 잊어버림...
1개월 전
글쓴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3
말안함.. 크게 잘못된거면 말하지만 그 외는 나한테만 거슬릴수도 있고 심각한거면 다른 사람이 말해주겠지 싶어서 굳이 안해
1개월 전
익인4
안하는데 회피형이라 그럼
글고 어차피 말해봤자 바뀌지 않을거같음 거슬리는구 한두개도 아니고...뭐 바껴봤자 나랑 결혼할것도 아닌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나 너무 많이 쌓여서 말하려면 반나절 걸릴듯 ㅠㅠ 회피형인가
1개월 전
익인4
앗 그런듯...
근데 또 나름 좋게 생각하면 어차피 상대방도 나한테 싫은 점 있을텐데 참아주고 있는거고 걍 서로 대충 배려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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