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간섭이 엄청 심한데 그렇다고 구속하거나 집착 이런건 아니고 나에 대한 것들에 관심이 많은데
젤 고민이 되는게 난 내가 좋아서하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엄마가보고 이남자는 이래서 싫고 속으로 이상한 생각할거같다면서 싫고 이런식으로 재단하고 자기가 싫으면 말로 나를 계속 괴롭힐까봐 너무 두렵고 싫어
가족이라 연도 못끊고 엄마한테는 안보여주고 내 마음대로 해야하나 이러면서 상상도 해봄..
예전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두번 알려준적 있었는데
둘다 직업 좋고 한명은 솔직히 외모 별로였고 한명은 잘생겼는데 엄마가 자꾸 이걸로 딴지걸어서 너무힘들었어.. 외모 지적 직업지적..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결혼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