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이 쓸데없이 참견하고 남의 일에 틀린말로 훈수둠
그거 틀렸다고 하면 신입인 니가 맞겠냐 내가 맞겠냐 하고
틀린대로 시킨대로하면 담당자인 니가 알아야지 내가 무슨수로 알겠냐 이럼
그래서 그냥 뭔 참견을해도 대꾸도 안하고 내 일만 묵묵히하거든
오늘도 쓸데없는거를 자꾸 궁금해하는거야
손님이 1시에서 2시 사이에 온다고했는데
12시 50분부터 무슨 시간 약속을 안지키네 뭐네 욕함
1시 넘어서도 계속 손님 안온다고 욕을하는거야
지 손님도 아니고 내 손님임
시끄러워서 안늦었다고 1시~2시 사이에 온다했다니까
입 다물고 있다가 내 손님 왔는데
차랑 다과 이거 들고가라 뭐 어떻게해라 또 참견함
그냥 이렇게 할 생각이었어요하고 쌩까고 올라가서 미팅했는데
너무 무시한걸까??? 괜히 마음에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