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세 군데 갔는데 허쉬컷 한다 하고 다 기장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제일 긴 머리는 그냥 기장 유지한다고 하니까 그럼 살짝만 다듬어준다면서 그냥 잘라버리더라.. 두 번째로 갔던 곳에서는 머리가 가슴 밑이었는데 가슴 위로 올라가게 잘라버림 아니 기장 유지해달라니까 왜 자꾸 자르는 거야... 곧 또 가야 하는데 짧아질까봐 못 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