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마디 하면 열마디 하고
난 정적 생기더라도 각자 말 잘 들어주는게 좋은데
말 하고 있는데도 중간에 계속 끊고 맞아맞아 근데 그거는~~
내가 너무 우울해서 힘들다고 하니까 전화하자고 해서 하는데 보통 우울해하면 얘기를 들어주지 않나?
근데 자꾸 내가 반마디 하면 말 끊고 그럴 수 있지 근데 그거는~~
그래서 나도 말할 맘 사라져서 그냥 언제까지 말하나 하고 기다리는데 정적 오래되니까 뭐해..? 내가 하는 말 듣고 있었어? 그런다.
썸도 아니야 걍 걔가 나 짝사랑하는건데 나도 외로워서 받아주고는 있거든
진짜 연락 끊고싶네
난 infj 짝사랑 해주는 애 isfj라고는 하는데 아니고 e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