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층들 민원 들어오는 거 진짜 하나같이 다 똑같음

너의 그 행동 때문에 내 기분이 이래서 나빴으니 널 어떻게든 조지겠다는 말투임

근데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임

[익인1]

조금이라도 피해보는 거 싫어하는 사람 많은듯

[익인2]

지들은 피해주고다니면서 지들이 받는 피해는 쥐똥만큼도 싫어하고 염병떰

[익인3]

진심 본인도 완벽하지 못하면서 남들은 완벽하길 바라는 건 뭔 심보야

[익인5]

그런 사람들 특은 본인의 당연한 권리인줄 알고 웃어넘어가는 타인을 하다고 비꼬는거임

[익인6]

너무 싫어... ㅣ진짜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알어

[익인8]

자의식 과잉 지리는 사람들 개많음 진심

[익인9]

예를들어???

[글쓴이]

진짜 다양한데 .. 하나만 말해주자면

사람이 말을 못 알아들을 수도 있잖아. 그럼 다시 말해주세요 했을 때 다시 말해주면 되고 .. 근데 왜 또 얘기하게 만드냐~ 하면서 시비를 걸기 시작하는거지. 근데 말하다가 작게 한숨 쉬면서 얘기를 다시 드리고 있는데, 지금 한숨 쉬신 거예요? 내 세금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라고 따지면서 말하고 죄송하다고 말하면 죄송할 짓을 하지 말았어야죠 + 어떻게 제 시간 책임지실 거예요? + 죄송하다 하셨으니 추후 어떻게 일 처리 하실건지 정확하게 말해주세요 라고 말함 … 아니 솔직히 그냥 사과 받고 얘기할 거 하고 다시 말해주고 하면 되는데 꼭 저렇게 따짐

[익인9]

와 에바다..

[익인10]

우리회사에도 이런사람 있는데 진짜 개싫음

[익인11]

요즘 사람들이 걍 자아가 너무 비대해짐
난 특별하고 주인공이고 그러니 억울해선 안돼
이 마인드가 너무 강함

[익인12]

젊은층 진상들 그 특유의 말투가 있는 듯

[익인14]

와 인정 얼마전에 나보다 어린애가 갑자기 혼자 얼굴 삘개지고 눈 돌아서 반말 찍찍하면서 저렇게 말함ㅠㅠ 근데 별것도 아닌 이유였음...진짜 충격먹었어

[익인15]

인정 카페에서 일하는데 지들끼리 떠드는 소리에 잘 안들랴서 메뉴 두세번 다시 물어봤다고 난리난리 야너 질 엄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