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때문에 우울증 오고 결국 그 환경을 벗어나고 나아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안 나아지고 오히려 더 심해지고 방에서 한발자국도 못나오고 있다 결국 자살시도해서 병원 실려가고 입원당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짐…
지금 치료받고 있기는 한데 원래 정병이라는 게 한번 생기면 잘 안없어지나…?
지금 세달째 계속 병원 가면서 약도 받아 먹는데 차도가 크게 없음…
뭐 옆에서 뭘 어떻게 해줘야 하지..?그냥 지켜보는거밖엔 답 없나?
옆에서 저러니까 나도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