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마주쳤거든
근데 지가 했던 행동을 잊은건지 뭔지
굉장히 우수에 가득 찬 표정으로
너를 그렇게 버리고 떠나 많이 후회했다 어쩐다
그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참 웃기더라
지금 애인이랑 비교도 많이 되고
얜 날 그정도로 사랑했던 것도 아니면서 왜 후회하는거지?
싶기도 하고 그냥 진짜 소름 돋고 짜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