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뱍화점 앞 벤치에서 구르마에 짐 바리바리 들고 아침이든 밤이든 항상 그자리에사 구르마 옆에 두고 주무시거나 멍하니 앉아계시는 할머니가 계신데
몇달째 뵌거같아
비가 엄청오는날도 있고 그런데
보니까 홈리스이신것 같음 ..
어디 지역센터나 뭐 어디에 신고하거나 말하면 도움주거나이런건 넚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