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닥치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챙기고 전처럼 신경써줄 여유가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는걸까?
아님 그만큼 마음이 크지 않아서 그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