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한 애들 백이면 백 다 후회하더라

지인 중에도 이십대 초반에 뭣 모르고 했다가 나이 먹고 후회해서 지우는 사람들 태반임

후회 안하면 다행이지만 신중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

[익인1]

나 50원 만한 타투 있는데 나도 후회함 ㅠㅠㅜ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지울 생각은 있어??

[익인1]

ㅇㅇㅇ 겨울에 지우기 시작할 예정... 걍 이모티콘? 같은 캐릭터인데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래도 캐릭터면 사이즈는 많이 안 크겠네 홧팅..!

[익인2]

내 주변은 아직 후회하는 애들 없도라 근데 신중해야되는 건 백번 맞음

[글쓴이]

일정 나이대가 되면 하나둘씩 후회하더라공 막 깡패..처럼 그런 환경에 있지 않는 한

[익인2]

하긴 아직 삼십대니 뭐 나중 가면 후회할 수도 있겠지 ㅋㅋㅋ

[익인3]

무엇보다 프리랜서면 몰라도 국내 취업 하려면 지울수밖에...후배도 목뒤에 타투 있어서 지적받더라

[글쓴이]

마저ㅇㅇ 사무직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많이 후회하면서 지우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