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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서 아예 안 찌는 건 아닌데 잘 안 찌는 체질에다가 엄마가 관리 진짜 빡세게 해서 항상 집에 닭가슴살 저칼로리 소스 여러가지 소고기 돼지고기 쉐이크 뭐 없는 게 없음 음료도 제로콜라만 종류별로 있어서 살이 찔 수가 없음

거기다가 좀 쪗다 싶으면 엄마가 므조건 피티랑 요가 끊어줘서 하게 함ㅋㅋㅋㅋ난 내 몸이 예쁜 게 좋으니깐 엄마가 이렇게 관리 시켜주는 거 만족함 엄마는 매주 피티 하는데 ㄹㅇ대단해 그렇다고 외식 안하는 건 아니고 먹을건 다 먹음



 
익인1
어무니가 관심 많으셔서 좋겠다ㅜ
난 안먹으면 먹을때까지 식폭행 당하는데..

2개월 전
익인2
부럽드아
2개월 전
익인3
부럽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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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171에 53!!
2개월 전
익인5
부럽당 울부모님은 잘안먹는다고 난리 ,,^~^
2개월 전
글쓴이
난 ㄹㅇ대식가임..
2개월 전
익인6
후덕해져도 아유 왤케 애가 꼴앗냐 하면서 식폭행당함 과일 과자 집밥 3연 콤보임
2개월 전
익인7
와… 우리 집은 부모님부터 먹는 걸 좋아해서 관리 하려면 진짜 맘 먹어야함..
2개월 전
익인8
어머니가 식단이랑 운동 신경 써주시는거 진짜 부럽다.... 난 알아서 하느라 고생인데... 돈도 부담이고
2개월 전
익인9
밤에 배고프진 않아? 나 172 55인데 지금 입터져서 라면에 프링글스 빼빼로 뚝딱중
2개월 전
익인10
부럽다
2개월 전
익인11
매주 피티면 집안 자체도 여유로운거 아냐ㅜ? 부럽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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