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가 되면 맛있는거 자식들 주려고 안먹게 되려나

난 그래도 먹고싶을거같은데 엄마아빠는 어떻게 양보하는거지

[익인1]

우리엄마아빠는 나랑 경쟁해ㅎ 다 그런건 아닌듯

[글쓴이]

난 그렇게 같이 먹는게 더 좋을거같아.. 뭔가 미안함ㅜㅜ

[익인2]

먼저 살면서 많이 먹어봤으니 줄 듯?

[글쓴이]

그런것도 있겠군

[익인3]

식욕 많은 사람은 또 아니더라

[익인3]

난 식욕이 많진 않아서 걍 남친한테도 막 맛있능 거 더ㅜ챙겨주고 싶던데 내 자식이면 더할듯

[익인4]

나는 조카들한테도 맛있는 거 주고 더 먹으라고 해서,, 자식 낳아도 챙겨쥴 거 같아 나도 먹는 거 좋아함!!

[익인5]

애기 입에 뭐 들어가는 것만 봐도 행복해진다는 걸 간접 체험 해보니까 난 엄마가 되면 어지간하겠다 싶더라..^^;

[익인6]

맛있는 걸 많이 만들자

[글쓴이]

많아도 잘안먹어ㅡ.ㅡ

[익인7]

옷 신발도 내건 안사고 애건 사주게 되더라...

[익인8]

맞아 당신들도 치킨 소고기 과일 좋아하면서 그걸 안먹고 다 주고 엄마는 입맛없다하고
고깃집가도 그냥 몇점먹고 말드라.. 나도그럴거같기도함

[익인9]

자취하고느낀게요리하고나면식욕이떨어짐 뭐남이끓여준라면이젤맛잇다 이런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