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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테이블만 기본찬이 덜 나옴

원래 고사리랑 김치랑 콩나물이랑 명란젓 같이 기본으로 구워줌

근데 콩나물만 덜렁 구워줌

이걸 밥 먹고 나서 결제하고 나가면서 알았어

두번째 방문한 집인데 먹으면서 먼가 부족하다 휑하다 하긴했는데 나오면서 다른 테이불 보면서 알았어

계산하면서

원래 고사리랑 김치랑 명란젓 기본으로 나와요?

물어봄

근데 맞대 그래서

우리가 말했지 우리테이블은 안주셨다고

근데 미안하단 말은 안하더라

옆에서 우리엄마가 좀 당황스럽네 그러니까

오늘 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만 하길래

내가 옆에서 당황스럽지만 않고 좀 이게 맞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 함

돈 그대로 십만원 넘게 받았고

밥 먹으면서 부족한 반찬 부탁해서 갖다줄때 분명 우리테이블 봤으면서 어케 기본세팅 제대로 안나간걸 확인을 못하는지

진짜 오만원어치 밥 먹은것고 아니고 비싼 밥 먹고 왔는데 기분 개나쁨

다 알바인거 같은데 낼 매장전화해서 사장한테 말하는거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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