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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2l

뭔가 맘에안드는게있으면 나도모르게 비아냥댐

그리고 그런의도가 아닌데도 말투가 비꼬듯이 들릴때가있어

이거 무의식적이게 나오는거라 어떻게 고쳐야하지..



 
   
익인1
입을열지마
2개월 전
익인2
그거에 대해서 욕 먹으면 고치게 돼있음
2개월 전
글쓴이
아냐.. 욕먹어도 안고쳐지더라..
2개월 전
익인2
어떤 계기가 있어야 고쳐야겠단 생각이 들고 너도 의식해서 조심히 말할텐데,,,,
2개월 전
글쓴이
고쳐야겠다고는 생각하는데 이게 뇌에힘을 주려고해도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나중에서야 내가 비꼬면서 말했네 인지를함..
2개월 전
익인3
뇌에 힘 빡주기 ㅠ
2개월 전
익인4
그거 ㅈㅅ한데 .. 부모님이 그런 말투시면 안고쳐짐 그거보고 너가 배운거라
2개월 전
익인5
마음을 착하게 먹도록 노력해봐 진심으로 진국이고 착한 사람 만나면서 내가 스스로 감동 받고 고개 숙일 일 쌓이면 언그러게 되더라
2개월 전
익인7
그런 말투는 자격지심이 심한걸로 보이니까 창피할만한 일은 하지말자 다짐하면서 살아봐
2개월 전
글쓴이
안그러려고 하는데 나중에서야 내가 비꽜네 스스로 인지해..
2개월 전
익인7
인지하는게 어디야ㅎㅎ 고쳐질 가능성이 높네 계속 그렇게 인지하면서 다음에 이런 상황일땐 이렇게 얘기해봐야지 미리 생각해놓고 써먹어봐 점차 좋아질거야
2개월 전
익인9
말하기 전에 생각 세번만 하셈..
2개월 전
익인11
222 말이 나올 때 생각을 한참 해봐야되겠네
2개월 전
글쓴이
이게 현실에선 불가능한게.. 어떻게 모든말을 세번생각하면서 말해.. ㅠㅠ
2개월 전
익인14
왜 불가능해.. 걍 뇌 거치고 말하면 돼 생각을 안하고 말해서 문제인거면 생각을 하면 되지
2개월 전
익인9
모든 말이 아니고 뭔 말을 들었을때 너도 느낄거아냐 맘에 안든다거나 그 기분이 있잖아 말이 툭 튀어나갈거 같을때 그럴때만 생각을 해봐
2개월 전
익인10
예를 들면 어떻게 하는디
2개월 전
익인12
차라리 말을 하지마 말을 안하려하는데 자꾸 튀어나오면 그건 병원 가봐야하는거임
2개월 전
익인15
진짜 해결법은 너보다 강한 사람한테 노빠꾸로 얘기 들어야함
2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강한사람한테는 더 비꼬고 약한사람한테는 안그럼..
2개월 전
익인15
ㅇㅇ 그걸로 밑댓처럼 진짜 호되게 당해야함
2개월 전
익인16
진짜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성인 adhd 증상중에 하나일수도 있대서 ㅠㅠ
뇌에서 필터링안거치고 바로얘기하는것도 여러증상들중에 하나일수도 있다는데....

2개월 전
익인19
헐 진짜? 나 adhd인거 같은데 이것도 그래서 그런가
2개월 전
익인22
22… 충동적으로 말하게 돼서 손절 당한적 있어 나도 ..
검사하고 싶은데 돈이 너무 깨지던데 어떡하디

2개월 전
익인32
나도 이 생각함ㅜ나는 성인adhd인데 굳이 안 해도 될 거짓말하고 말 안 꺼내도 될 거 굳이 얘기하고 그래 약 먹으면 빈도 많이 줄음
2개월 전
익인17
한번 망해보면 됨
2개월 전
익인18
세번 생각은 못해도 말하기전에 한번은 생각하고 말할 수 있잖아 ㅋㅋ
2개월 전
익인20
걍 모든말을 줄여야할듯 선택적으로 안하려고 하면 어렵지
2개월 전
익인21
그냥 말을 줄여봐 나도 그랬는데 말 자체를 많이 안하니까 실수가 줄어
2개월 전
익인27
222 정 안 되겠으면 차라리 말수를 줄여
2개월 전
익인35
333 말수를 줄이다보면 쓸데없는 말 덜 하게 되어있음
2개월 전
익인23
나ㅏ는 비꼰다기보다 사실을 말하는데 눈치없단 소리 가끔 듣는데.... 이거 잘 안고쳐진다
2개월 전
익인26
2 ㄹㅇ 내 딴에는 나름 생각하고말해도 그 소리 들으면 가슴철렁해짐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비꼰다기보단 사실을 말하는데 이게 비꼬는걸로 다른사람 눈에는 보이나봐
남들이 말하는 t화법? 그런화법으로 말함

2개월 전
익인24
충동성 조절이 안되는거 같은데... 나이가 꽤 있고 또 나쁜 행동인거 인지하는데도 그러는거면 adhd증상일 수도 있음
2개월 전
익인25
걍 말로 실례해서 민형사 고소 당해 보거나 약물치료 받아 보삼 우울강박불안이 공격요소로 나타나는 걸 수도
2개월 전
익인28
나 쓰니랑 똑같음… 그래서 쓰니 이해간다 난 부모님 영향이 되게 컸어 애초에 이런 말투를 배우고 자라서 뭐 다른 말로 하기가 되게 어려움 말 줄이기도 해보고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런다고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 걍 갈수록 내 의견 하나 빨리빨리 말 못하는 답답이만 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이런거 고치려고 말을 안해보기도했는데 오히려 내의견 못말하고 주변 반응이 더 안좋았음
2개월 전
익인29
걍 본성인거지 뭘 고쳐~ 그렇게 살아
2개월 전
익인31
걍 입을 닫어 그럼됨
2개월 전
익인33
그래도 쓰니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으니 다행인가....
2개월 전
익인34
그냥 이건 계속 욕 먹으면서 인간관계 다 박살나고 손절 당하면서 스스로 고쳐지는 거 아니면 힘들어

몇 번 생각하고 말하기, 말하기 전에 숨 돌리면서 한 번 더 생각하기 이런 거 아무리 말해봤자
비아냥거리는 게 그냥 습관이고 버릇이라 쉽게 안 고쳐지는 거거든
최근에 생긴 습관도 아니고 오랜 시간 동안 혹은 평생을 그런 패턴으로 살았을 거야
부모님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고 가정 환경의 영향, 혹은 어릴 때 주 양육자와의 소통 과정에서
이런 습관이 형성됐을 가능성도 높다

그래도 스스로 문제라는 걸 인지하고 있으니까 불가능하진 않을 거라 생각해
정신 바짝 차리고 비아냥거리는 건방진 태도 버리고 바르고 고운 태도로 소통하려는 자세를 가져봐
그게 안 될 때마다 점점 더 사람들은 쓰니로부터 멀어질 거고
그 아픔을 계속 겪고 너무 늦게 고쳐지는 것보단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일찍 고치는 게 좋으니까

2개월 전
익인36
입을 닫으면 되더라 나도 말투자체가 사과를 해도 비아냥거리는 투라고 해서 아예 침묵을 선택함 앞에서는 꿀먹었니 어쩌고해도 침묵은 탈이 없더라
2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사람들이 답답해하지않아..? 난 말안하면 사회성 없어보이고 말하면 싸가지없어 보일까봐 걱정됨
2개월 전
익인36
답답한게 낫고 태도만 이상하지 않으면 싸가지없다고 오해도 안하더라
비아냥거리면 그게 다 업보로 돌아와서 입을 다물기 시작한거임

2개월 전
익인37
하고싶은 말 다 하려하지 말고 참아 그렇다고 사람 앞에 두고 멀뚱멀뚱 있지 말고 잠깐만이라고라도 하던가
2개월 전
익인38
말을 하지 마셈
2개월 전
익인39
남들 어떻게 말하는 지 보고 배워야지 내 친구 중에도 그런 애 있는데 몇 번 더 그러면 손절 할 거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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