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97l 1

회사에서 이간질 당한 거 쌓아두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부모님한터 얘기하면

위로는 커녕 직장에서 원래 그런 일 다반사다, 자기들도 겪어봤는데 왤케 약하냐, 다른 직장 가서도 안 그럴 거 같냐 라면서 오히려 혼내니까 면직도 못 하고 이도저도 못 하니깐 의지할 데가 없는 듯

나도 딱 이 상황임



 
   
익인1
그정도로 힘들면 휴직해
2개월 전
익인2
휴직해
2개월 전
익인3
보통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은 아무런 도움이 안됨... 부모님 세대는 쓰니 본문처럼 딱 공무원이면 무조건 찬양이기 때문에... 쉬는게 맞고 백퍼 뭐라하실거라 잘 타이르다 안되면 자식 죽이고 싶냐고 강하게 몰아부치는 수밖에 없음... 나도 그랬어
2개월 전
익인4
휴직이 제대로 되는 직장도 아님ㅋㅋ
2개월 전
익인4
질병휴직으로 소문도 날듯 본문 다받아
2개월 전
익인5
ㅇㅈ 그리고 공무원은 요즘 세대에 정말 안 좋은게 스펙이 없어서 어디 갈 데가 없음
난 교사인데 나이든 쌤들 관두고 싶어도 스펙이 없으니까 못 그만둬.. 솔직히 요즘은 대기업이 정년보장 더 좋은듯 관둬도 대기업 다녔다는게 경력이니까 재취업 훨배 나음

2개월 전
익인32
사무직이면 갈곳 없어... 그건 엔지니어들
2개월 전
익인6
정말 냉정하게 그만둬도돼. 세상에 일자리 많고 한번 밖에 없는 내 인생임. 죽으면 나만 손해임 손해보는 장사 할 필요없음 나만 생각하자
2개월 전
익인7
죽을정도 힘들면 그런 얘기 무시하고 관두는게 맞지
2개월 전
익인8
와 진짜 ㅋㅋㅋㅋ 회사일 뭣같아서 부모님한테 털어놓으면 더 스트레스받음
2개월 전
익인9
그만두자 죽는 것 보다는 나아 ㅠㅠ
2개월 전
익인10
맞아 공무원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나가는 건 훨씬 더 힘듦…ㅋㅋㅋ ㅠ 근데 진짜 못 버티겠으면 일단 질병휴직 해
쉬면서 다른 일을 찾아보든 아님 그냥 좀 쉬어가든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 우울증 걸렸을 땐 바로 그만두는 건 추천 안 한다고 하더라

2개월 전
익인12
22 나도 왜 자살하는지 이해감
2개월 전
익인13
초반댓ㅋㅋㅋㅋㅋ 본문에 그런 반응 땜에 힘들다 떡하니 적어놨는데 인류애 진짜ㅠ 휴직은 뭐 쉽냐구...
2개월 전
익인16
그니깐.. 휴직 말이 쉽지
2개월 전
익인4
ㄹㅇ인사팀에 나 병있어서 쉴래요 이러기 진짜 쉽지 않음 그기간동안 자리비는거고ㅠ
2개월 전
익인29
스스로 목숨 끓고 싶을 정도면 휴직해야지..
2개월 전
익인31
너무 꼬인거 아녀 면직하거나 죽을 바엔 휴직하라고 걱정해서 하는 소리잖아.. 본문에 휴직하라는 반응 때문에 힘들다는 말 없는데
2개월 전
익인14
내편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드니까..ㅠ 그래도 목숨이 먼저야 알지? 엄빠랑 잠깐 연끊더라도 사는게 먼저야ㅜ
2개월 전
익인15
그래서 항상 스스로가 잘 선을 붙잡아야 함
죽는 거보단 퇴직이 낫지 마인드로

2개월 전
익인15
퇴직한다 하면 "그걸 못 버티냐"
죽으면 "퇴직을 하면 되지 왜 죽지"
가족들이 이해해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변 어느 느구도 이해를 안 해준다면 스스로가 스스로를 보듬는 수밖에
나는 입사할 때 직장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굳게 다짐하고 입사했어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면 그냥 퇴사하기로

2개월 전
익인17
휴직 말이 쉽지 질병휴직도 계속 말나오고 쉽지않어
2개월 전
익인18
다른 직장이면 그만두면 되는데
공뭔은 공부도 오래하고 평생직장 보장되는데 그만두기도 쉽지않아서 그렇지

2개월 전
익인19
우리엄마 공무원이고 인사팀장인데 같은 팀 직원이 업무땜에 너무 힘들어해서 걍 질병휴직 하라했대.. 그 직원이 머뭇거리니깐 니 인생에 있어서 1-2년 질병휴직 하는 기간이 지금은 커보이지만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쉬라했다함
정 공무원이 힘들면 면직하고 공기업은 어때? 나 공겹다니는데 공무원하다 오신분들 좀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공기업 들어가기 어렵지않아?
2개월 전
익인19
공무원이랑 비슷할껄
2개월 전
익인20
사회생활이란게 원래 그런거야 쓰니야 이게다 쓰니멘탈이 나약해서 그래
2개월 전
익인23
하네 니 멘탈이 더 구려
직장내 괴롭힘만 받길ㅠㅠ

2개월 전
익인28
가스라이팅하지마 네가 뭔데
2개월 전
익인21
있잖아. 힘들면 쉬어가도 돼. 버티고버티는거 아무도 안 알아줘. 너 인생은 너가 산다는걸 알면좋겠네
2개월 전
익인22
나는 부모님한테 말도 안 하고 면직했어 진짜 죽을 것 같아서….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쓰니야

2개월 전
익인24
너 죽는거보다 그냥 일 관두고 다른거 하는게 백번나음. 쓴소리하는 놈들이 너 인생 책임 안져주니까 힘들땐 흘려들어. 놓아야되는건 목숨이 아니라 나를 힘들게 하는 것 잊지마.
2개월 전
익인25
면직하는게 맞다고 봄.일단 살아야지
2개월 전
익인26
근데 다 저렇게말하긴함ㅋㅋㅋ다른데가도 똑같다고
2개월 전
익인27
심지어 몇년 공부하고 들어간거니까 더 그럴듯
2개월 전
익인30
근데 혼자 결정하면 되는거아냐? 부모님 의견 묻는거까진 알겠는데 동의 구하는건 좀 이해안감 부모님이 회사 다녀줄건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 지독하게 끌리는 이성취향 있어 ? ㅋㅋ 341 10.18 23:4722511 0
일상친구 고모부 돌아가셧다는데 가야해..?156 10.18 18:3634988 1
이성 사랑방죽을 때까지 안 바뀔 것 같은 이성 외모 취향 있어?133 1:2419451 1
일상본인표출 나 중국어 공부한다니까 애인 반응 후기..40 118 9:462831 0
야구/장터본인표출 💙🍀삼성라이온즈 오늘 승리해서 한국시리즈 가면 드려요🍀💙97 10:231427 1
85년생한테 옛날 사람이라고 얘기하면 무례한 거야?15 10:50 127 0
이따 사주카페 갈건데 질문 뭐할지 추천좀!! 10:50 7 0
여행 호주 7박9일은 어때 10:50 11 0
학생 때 본가 나와서 자취해보는 거 진짜 좋은 경험인듯 10:50 42 0
너네는 키가 164 정도 되는 남자 만날 수 잇슴?4 10:50 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연애초라 너무 행복한데도 불안해..3 10:50 75 0
TV에 넷플릭스 보는거 연결 어떻게하는거야? 뭐 가입해야되나?3 10:50 10 0
쩝쩝박사들 있니? 여수 맛집 추천해줘💚 10:50 6 0
직장에서 씨씨거리는 사람9 10:50 256 0
면접 정장 안입고 그냥 단정하게만 오라는데 머리가 긴편이거든?1 10:49 25 0
디올 향수로 디퓨저 만듬 10:49 147 0
생일선물로 제일 갖고싶은 깊티 말해봐 먹을 거 빼고2 10:49 16 0
이성 사랑방 남자는 역시 경력직이다 10:49 98 0
요새 공포영화 다 들어가는 추세지? 10:49 10 0
~했네요 이 말투 왤케 거슬리지1 10:48 35 0
돌싱글즈 재밌어???4 10:48 16 0
이성 사랑방 11월까지 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연락참아야겠지 10:48 19 0
이성 사랑방 인스타 안하고 연예인엔 관심도 없는 남자 좋아 ?12 10:47 73 0
회사 입사한지 3주 됐는데 직장상사가 (xx씨 일 너무 못한다고 뒤에서 욕 먹는거 ..16 10:47 392 0
결혼식 축의금 당일 계좌이체도 괜찮을까?4 10:46 4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9 11:30 ~ 10/19 11: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