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때 하고싶운거 생겨서 휴학하고 2년동안 알바+하고싶은 일 배우면서 병행하다가 내가 알바하는곳마다 3개월하면 망하거나 임금체불이런식이거든 알바는 2년동안8개정도 한거같아 근데 다 저런식이고 돈이 모이지가않아...
지금 관둔곳도 임금체불로 간이대지급금 신청 중이거든
인생이 한심하고 너무힘든데 저번달 쓴 돈은 나가니까
엄마한테 빌린것만90정도 같은데 너무 양심없고
걍 죽고싶다 27살이면 알바말고 취업해서 엄마한테 용돈 줄 나이인데 30만원을 빌려달라하고있으니
해놓은 것도없고 인생망한거같은데 걍 죽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