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들끼리 친하게 지내고 나는 새로운 사람이라 배척하는 중이거든...
그만두긴 할건데 그만두기 전에 앙금이 있어서
얘가 나 괴롭혔다고 말하고 관두는거 어떰?
나 지금 지방에서 근무하는데 서울 부모님네로 올라와서 다시 취직할거라 뒤탈은 없음
그래도 말하지마? 서비스직이라 뭐 다음 취직에 연관되고 이런것도 없음
그냥 깽판치면 마음이 편할거같은데 깽판쳐?
나보고 팀원들 다 보는데 불러내서 너 뒷말 많이 나온다 조심해라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
어차피 사직서 내서 며칠뒤에 그만두는데 어떰?
걍 미런도 없어 여기 친한 사람도 없고.....
나한테만 꼽주고 말도 못하게하고 친하게 다가가려고 하니까 니 언행에 문제있다는식으로 말하고 불편해서 이제 말도 못 걸겠음
또 걸고 넘어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