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피곤하게 살아서 더이상 못만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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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인생 피곤하게 사는걸 본인도 알면서도 자기 주변사람들도 자기처럼 열심히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살길 바람

자기만의 잣대로 계속 남 평가하고 잔소리하는데 이걸 배려한다고 생각하는듯.. 여기다가 늘 착하고 예의바르게 보이고싶어서 가식적으로 행동하고 눈치보고 정작 가까운 사람한테는 냉정 ㅋㅋㅋㅋ..

진짜 피곤해서 못만나겠음 정이 하나도 안남았네

[익인1]

사람 자체가 별로다 여유없어보여

[글쓴이]

내말이 바로 이거!!!! 왜이렇게 항상 사람이 쪼들리게 사는지 모르겠음.. 질려

[익인2]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라 바쁜 나에 취한 나를 봐주길 원하는 관종같다고 해주면.. 😂 질려서 못만나겠다구 차버리잣..

[글쓴이]

나도 딱 이렇게 말하니까 너는 집 여유로워서 당연히 모르겠지~ 이럼 ㅋㅋㅋㅋㅋ 이거 다 열등감같아

[익인3]

그게무슨 배려야 본인만 열심히 살면 되지 남까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