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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240510 퓨처스 라인업 & 등말소🖤 1 05.10 13:07 100 0
아니 퓨처스 상황도 알려줬으면 좋겠어4 05.10 12:12 155 0
아 범석잌ㅋㅋㅋㅋㅋ누가봐도 얼라 인터뷰야 짱귀다 ㅋㅋㅋㅋㅋ4 05.10 08:49 103 0
갠적 의견6 05.10 00:06 517 0
독방에 긍정적 요소 심기 9 05.09 23:41 1001 5
아쉬운 점은 본혁이 빠따 사이클 좋을 때 안 쓴 거 05.09 23:27 81 0
👐순꾸도착했어요👐6 05.09 23:20 247 0
빠따들이 아다리만 맞았어도 찬규 3승이었을텐데..3 05.09 23:13 109 0
뭐야 우리 순꾸 한거 아니였오?3 05.09 23:00 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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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아 우리는 너 절대 안미워해 진짜 살아나길 바란다고2 05.09 22:27 127 0
이번 시리즈 긍정 많다2 05.09 22:23 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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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에 4위 도약이라고 해서 5위 벗어났네4 05.09 21:56 154 0
와 그래도 이번 시리즈 불펜 너무 칭찬해2 05.09 21:51 76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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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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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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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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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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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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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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