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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다들 유니폼 뭐뭐 있나용19 09.08 19:45684 0
LG자 이쯤 되니까 다시 물어보께13 09.08 18:11776 0
LG 하 나 울어ㅠㅜ11 09.08 17:411398 0
LG 이든이 안뇽10 09.08 20:26932 0
둥둥이들아 드디어 정용이 전역일이2 08.22 10:18 105 0
엘트 이놈들 너무 괘씸해서 7 08.22 09:04 530 0
장터 30일에 수원 출근길 같이 볼 사람 있을까요??? 08.22 00:01 58 0
찬규 패전 아쉽다 08.21 23:38 73 0
유본혁 중원영 지타찬의 08.21 23:25 48 0
고민하다 내일 오렌지석 예매했다4 08.21 22:52 713 0
내일도 똑같이 3명 있을텐데1 08.21 22:35 72 0
합쳐서 300억이었어???3 08.21 22:32 146 0
찬의 욕하는게 맞나..18 08.21 22:29 1950 0
오늘 개정색하면서 야구보다가 웃었던 부분 1 08.21 22:29 113 0
둥둥이들아ㅠ1 08.21 22:28 78 0
김오박만 진작에 치웠어도 10승은 더 했을듯 08.21 22:27 36 0
원영이랑 찬의 삼진 먹고 뜬공 치고 땅볼쳐도 뭐라 안할게 2 08.21 22:26 63 0
이 와중에 주영이 좋아요 누르고 다니는거 왤케 웃겨..ㅋㅋㅋㅋ 08.21 22:18 62 0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매일매일 성주가 그립지?1 08.21 22:14 44 0
진심... 어쩌라는건지... 6 08.21 22:13 1025 0
오지환 빼고 구봉혁…1 08.21 22:12 80 0
이제 박씨 오씨는 타격싸이클이랄것도 없어보임 1 08.21 22:09 67 0
제발 뭐라고 안할테니까 현종이 원영이 찬의 진득하게 키워보자1 08.21 22:00 58 0
이우찬 최동환이 잘못한거 없음 4 08.21 22:00 494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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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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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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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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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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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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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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