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쪽이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좀 진상이거든..
할머니가 식당 가면 소스 이런 거 통에 담아오고 밑반찬 싸가고 종업원이랑 항상 싸운단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작은 아빠네는 애들을 안 데리고 오더라고
공부한다고 항상 안 와
나도 가기 싫은데 내가 우리 집 장녀라서 안 가기도 좀 그렇고
가기 싫은데 어쩌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