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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내가 서운한 게 너무 많은 것 같대

내 마음이 커서 그런건가봐

안 서운해하는 방법 있으면 알려줘



 
   
익인1
너무 의존하지 않기,기대하지 않기
1개월 전
글쓴이
의존은 안하는데 예전이랑 달라진 모습 때문에 더 서운해 하고 그런 것 같어 이런 건 방법이 없나? ㅜㅜ
1개월 전
익인1
얼마나사겼고 어떻게 달라졌는데?나랑 상황이 비슷하네
1개월 전
글쓴이
곧 2년이고 뭔가 남자친구 반응이 없어져서 외로워 그때의 내가 그리운 느낌
1개월 전
익인1
애정표현은 잘 하고 잘 만나??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애정표현..? 카톡 할 때 애정표현 말하는건가..? 만나긴 잘 만나 장거리긴해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카톡이나 만나서나ㅇㅇ우린 4년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환경이 바껴서 성향도 변했거든?밑댓말대로 이해하는수밖에 없어 그리고 기대를 하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이야 남자는 계속 서운하다 하면 더 멀어진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럼 둥이는 서운한 감정들 때 어떻게 해? 난 티가 나서 문제여

1개월 전
익인2
상대를 나랑 동일시 하지 않기. 그리고 처음이랑 바뀐 환경에 대해서 애인이랑 이야기해보고, 바뀐 환경 때문에 행동이 변할 수 있구나 이해하기 ㅇㅇ..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나랑 본인이랑 안 맞는 것 같아서 점점 식는 것 같대 군인이라서 안에 잇을 땐 싸우ㅓ도 얼굴 보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얼굴 보고나서도 싸우니까 아 진짜 안 맞는건가 이런 느낌.. 그리고 자기구 장난치면 내가 잘 받아주다가 정색한대
1개월 전
익인2
아마 여러 복합적인 모습 때문에 발생한 거 같은데.. 나도 둥이랑 비슷하게 곧 2년이거든?... 그럼에도 우리는 서운한 거 있으면 참았다가 토요일에 한 번 이야기해보는 시간 갖구, 내가 이야기하는 만큼 상대도 서운한 거 있었는지 물어보고, 평일에 서운한게 있다가 토요일에 생각 안나는 거면 그때는 내가 체력이 안 좋아서 서운했구나 생각하는 편이거든?.. 저 안 맞는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뭔지는 물어봤어? 사실 상대도 변했지만 상대가 보기에 둥이도 상대가 느끼기에 변한 부분 있을걸?.. 그 부분도 물어는 봤어?
1개월 전
글쓴이
웅 자꾸 나는 서운하다고 말을 하고 우선은 날 풀어줘야하니까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아도 사과하고 그랬대 내가 매번 대화를 이끌어내려고 하다보니까 2년을 사겼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행동을 싫어하고 좋라하는 지 잘 몰라 ㅎ.. 사귀는동안 거의 군대에 잇기도 햇구 ㅜㅜ
1개월 전
익인2
음 나는 일단 군대에 있던 동안에 둥이랑 애인이랑 형성된 루틴이라는 게 있으니까, 내가 둥이라면 그 사이에 하나씩 서로 알아가는 시간 넣을 거 같아! 나는 1주년 지나고 커플 문답(책으로 된 거)도 해보고 내가 알고 있는 모습이랑 다른 부분도 알아가고, 상대가 무슨 이야기했을 때 내가 서운함을 느낀 건 자의적인 해석 때문일수도 있으니까 난 다 물어봤었거든?? (우리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물어보는거지 싸우자고 물어보는 게 아니다 라는 전제로) ㅇㅇ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아 너두 군대를 기다렸었구나! 우린 지금 찍턴 중이라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치만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고 나만 구구절절 말하는 것 같아서 그것도 눈치 보엿나바 코큨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내가 연락을 더 많이 해두는 편이고 애인은 노력을 해주고 있는 중인데 ㅋㅋㅋ 나도 구구절절 구절구절 전담이거든? 그럼에도 그냥 이게 내 성향이고 애인은 선택적으로 언젠가 답장하는 게 상대 성향이고 ㅇㅇ..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해서 이렇게 하게 된 거 같아.. (구절구절 둥2) 나도 물론 서운했던 적 있는데, 이해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 서로가 다르다는 거 인지하고 이야기하고, 만나다보면 서운한 것도 많이 없어질거 같아!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1개월 전
익인2
사실 서운한 게 생기는 게 나는 대화 부족인 거 같다고 생각하거든..?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상대에 대해서 다 아는 거 같은 착각에 서로에 대해서 안 궁금해하고 안 물어보고, 당연하게 알아야지 싶은 것들도 많아진다고 생각해서.. 서로가 장난치는 정도도 아직 모르는 거 보면(둥이 댓글에서 장난치면 잘 받아주다가 정색하는 건 상대가 둥이 감정이나 장난의 정도를 아직 파악 못함).. 서로에 대해서 아직 많이 몰라서 생기는 상황 같다고 나는 생각해..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그냥 대화를 많이하는 것 밖에 없나..? 대화를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방법을 잘 모르겟어.. 보통 어떻게 대화를 해
1개월 전
익인2
나는 아직도 애인이랑 어필의 시간(내가 원래 안 그러던 행동을 나니까 해줬다 ㅇㅅㅇ! 하는 느낌)이랑 위에 말한 거처럼 커플문답/결혼문답 일주일에 한장씩해서 서로 이야기하고(지금도 하는 중) 있어 ㅋㅋㅋ 일단 서로의 상황(둥이는 외부에 있고, 애인은 내부에 있으니까)에서도 이해도가 다르니까 ㅇㅇ.. 공통적인 무언가를 만들어서 계속 대화를 해나가는 거지! 대화라는 게 별거 있다.. 이건 사실 둘 다 노력을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 ㅋㅋㅋ
그럼에도 나는 애인이 너무 피곤해서/힘들어서 못했다 하면 다음에 숙제해오세요 ㅇㅅㅇ! 하고 뭐때문에 피곤했는지, 힘들었는지 물어보고 애인은 열심히 이야기해주는 편이었어!

1개월 전
익인3
나 그것때문에 헤어지네마네 몇달을 싸웠는데
쓴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건지, 그때의 모습을 좋아하는건지 잘 생각해봐 .!
그리고 초반에 잘해주던 모습은 200% 였다는거, 지금이 본래 모습이라는거 새기면서 지금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봐
나 그래서 지금 극복하고 잘 만나고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처음에는 잘 모르고 알아가는 단계라서 많이 참기도 참았대 난 지금 남자친구 모습이 아니라 그때의 걔 모습을 좋아한 것 같고 그때랑 다른 모습에 계속 서운항 마음이 들어
1개월 전
익인3
계속 만나고 싶으면 맞춰가는 수밖에 없지 둥이나 상대나 ㅠㅜ 사람을 다시 그때로 돌리긴 힘들어 .. 젤 안해줬으면 싶은거부터 천천히 맞춰나가보자 아니면 헤어지는수밖에 없어 ㅠㅜ
1개월 전
익인4
그치 초반에는 잘해주다가 바뀌면 서운해 지지...나도 2년 넘었는데 나도 애인이 예전이랑 달라질 때마다 서운해서 틱틱댔는데 결국 애인이 힘들데서 헤어짐...ㅋㅋ 그냥 서운해도 혼자 넘겨... 그게 맞는 거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막 혼자 어떻게 잘 넘겨야할 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티가 안날지도 머르겟다 ㅜㅜㅜ
1개월 전
익인5
너가 다른거에 더 집중하면 관심 덜해져서 그나마.. 덜 서운해지지 않을까? 단 ㄹㅇ 진짜 정말 몰입할 수 있는걸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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