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안 그러더니...내가 그래도 남편 있자나 이러니까 나중에 나이 들었을때 부모님이 아프거나 돌아가실때 온전히 우리 부모님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은 혈육이잖아 남편이랑 달라 이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