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대는 애인한테 뭐라고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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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말은 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쩝쩝도 아니고 무슨 쫘압거려

[익인1]

아악.. 정떨

[익인2]

윽 그냥 말 안하고 헤어질래

[익인3]

혹시 먹을 때 조금 조용히 먹어줄 수 있어?

[익인4]

입 좀 다물고 먹어.. 밥상머리 예절이 그게 뭐야?

[글쓴이]

아오 진짜 그렇게 말하고 싶어

[익인4]

좀 심한 소리로 전생에 양반 아니고 쌍눔이였던 거 아니냐고 해봐 충격먹어서 고칠지도

[익인5]

씹을때 입술만 붙여도 소리가 안나는데!

[글쓴이]

그니까 ㅠ 소리도 소린데 진짜 내가 왜 내용물까지 봐야하냐고 ㅠㅠㅠㅠ

[익인6]

혹시 입 다물고 먹어줄 수 없어?

[익인7]

쩝쩝은 습관이 아니라 신체구조상 어쩔수없이 나오는거야. 자세히 알아보길 바람

[익인8]

나는 쩝!!쩝!! 소리치면서 꼽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