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초등학교 5학년때 이름도 모르고 그냥 복도에서 마주친 순간 반해서 카톡도 조금씩 하고 이야기도 조금씩 하다가 그렇게 4년을 좋아했어

20살이 돼서도 계속 생각나서 친구들한테 내 안부를 묻다가 24살때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서 따로 시간 내서 술을 마시게 되고 남자애가 나랑 하고 싶다해서 갈때까지 갔는데

그 친구가 ㅃㄹ해서 좀 부끄럽다고 말하긴 했는데..

부끄러워서 그런지 나한테 정이 떨어져서인지 그 이후로 영문도 모른채 남자애가 날 차단했어

난 그 친구가 계속 생각나는데 그 남자애도 내가 생각이 나려나

아님 차단했으니 잊고 살려나



 
   
익인1
안 잤으면 생각났을텐데 한 번 자서 잊을듯
1개월 전
글쓴이
하..그러게 진짜 후회된다ㅠ
1개월 전
익인2
마방
1개월 전
익인3
종종 생각날듯
1개월 전
익인4
뭐랄까 환상이 깨졌을것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아무래도 그랬겠지??ㅜㅜ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 상대방한테 내가???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하 그럼 왜 먼저 하자고 했을까..
진짜 오랜 친구 잃은 기분이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근데 왜 잊고 싶고 지우고 싶은 사람이라고 한거야?
난 남자입장을 모르니까..ㅜ 쪽팔린 일이라고 생각해서?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니까 오ㅑ냐고 물어봣잖아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게 아니라 아예 모르겠으니까 물어보지..^^ 글고 맘 알았던거 아니고 술 마실때 짝사랑 한거 알랴준거야ㅠ
왜 혼자 급발진하니..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 고마운데 급발진은 좀 자제해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궁금한데 너 남자냐 여자냐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글고 너한텐 원나잇이랑 비슷한 썰일진 몰라도 난 이런경우가 처음이고 혼란스러워서 물어본거거든~
불편하면 앞으로 좀 지나가줘!!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ㅌ경험이 많나봐 ㅎ 조언 잘해준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그냥 원나잇 당했다고 생각하고 나도 잘 잊고 잘 지내볼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ㅎ 너 알빠 아니잖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진짜 방구석에서 인티하는 사람은 이정도구나..
잘 배우고 갈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공격은 너가 하는거고ㅠ 공격 뜻 모르는것 같은데 ㅎㅎ 이제 좀 지나가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먼저 비꼬았는데ㅠ 비꼰건 너잖아 ㅋㅋㅋㅌㅌ ㅜㅜㅜ 제발 그냥 가 사과는 무슨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그리고 덕분에 정신은 잘 차렸어^^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ㅎㅎ그래그래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진짜 남자랑 이런일 한번도 없었던 사람같고 부러워서 발악하는것 같아ㅠ정말 배우고 갈게 ㅎ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너도 구질구질해ㅠ 다른 댓글에 답글 달면서 비꼬는거ㅠ 걍 딱 너 인생 같아서 너무 한심하고
나 연애 잘하고 있으니깐 너 걱정이나 해 ㅎㅎ
글고 감사인사 받았으면 좀 가주라!

1개월 전
익인6
차인거야 그거
1개월 전
글쓴이
ㅠㅜㅜ그치?…
1개월 전
익인6
맘에 들면 니가 싫다고 백번말해도 백일번 들이댐. 오랫동안 정 든데다가 갈때까지도 가서
1개월 전
익인7
전문용어로 ㅁㅂ요
1개월 전
익인8
아니몈 여친 잇엇던거아님? 걸릴까봐
하고 목적달성후 차단

1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그랬으면 싶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39 09.08 17:2889420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08 1:0612078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3 09.08 20:5738283 1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80 09.08 15:5027303 2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212 09.08 16:388947 0
국취제 공무원 8:47 22 0
생리할듯말듯한다....3 8:47 15 0
엄청 친했다가 멀어진? 친구한테 연락했는데6 8:46 106 0
나 언제까지 땀 뚝뚝 흘리면서 등교해야 함?1 8:46 16 0
지하철 간격조정 걸리면 개빡친다 진짜... 8:46 22 0
요즘 알람 맞춘거보다 5-10분씩 일찍 일어나6 8:46 63 0
요아정 브레디크 생크림빵 8:45 59 0
직장인인들아 들어와조 6 8:44 86 0
출근 완료 퇴근시켜주세요1 8:44 27 0
CGV 영화시간 몇분전까지 티켓 구매할수있어?4 8:44 58 0
이성 사랑방 남자는 얼굴이 좀 커야지 잘생긴거같아6 8:44 172 0
아후 출근하기싫타... 8:43 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어제 서프라이즈로 와줬다 ,,,, 8:42 52 0
친구 미니홈피 들어가는 거 8:42 11 0
레슨쌤 축의금 20만원 어때?? 너무과해..?45 8:42 671 0
키큰사람 부러움15 8:42 116 0
7호선 너희들 대단해 8:42 20 0
배민으로 시킨 음식에서 이물질 나왔는데 가게에서 사과도 안하네2 8:42 29 0
본인표출그냥 의견차이가 심한 거겠지.. 8:42 36 0
18시간 단식 넘 힘들다 ㅠㅠㅠㅠㅠ 8:42 27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9:56 ~ 9/9 9: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