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돼서 퇴근하려고 인사하는데 갑자기 나보고 하는 것도 없으면서 퇴근 왜 하냐고 함
맨날 책만 보면서 집엔 왜가녜
벙쪄서 저 방금 청소했잖아요 출근해서도 한시간씩 매일 청소하는데요 하니까 어이없다는듯이 웃음..
말투는 장난식으로 하긴 했는데 말에 뼈가 있는 기분?
손님 없어서 한가한게 내 탓도 아니고 책도 비는시간에 지가 보라해서 보는건데ㅠ ㅎㅏ
애초에 알바 공고도 자기계발 가능하다고 꿀알바라고 올렸었어..
이게 장난이야? 아님 자르겠다는거야 뭐 어쩌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