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엄마가 집에서 슬리퍼신고 아무데나 벗어두고 까먹고 어린나한테 ㅇㅇ아 슬리퍼찾아와!이래서 막 찾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그럼
근데 어느순간 되게 내가 개같고 기분이 안좋았음
독립하니까 엄마안봐도 돼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