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갈수록 비혼 비출산 이해가는듯

결혼하고 애낳는게 뭐 개인 선택이긴한데

솔직히 이런 나라에서 애 낳고 결혼하고 그러는거 뭐가 이득이 있어서 그러는걸까 라는 생각 자주 들더라

요새도 맨날 성범죄에 여자유명인이나 여자한테만 빅하거나 등등 이런거 볼때마다 비혼 하는 사람들 이해감

[익인1]

출산한지 40일됐는데 어느정도 공감함. 이득이라곤 그냥 이쁜애기 사랑스러운 애기가 있다 이거하나뿐이지 그 애기에게 해가되는 세상이라.. 더 열심히 감싸주고 아득바득 살아야지 하는 그런 생각만 들고, 꽃길의 생각은 들지않움... 그래서 애기한테도 미안하기도하고.. 내 욕심으로 낳은걸까? 란 생각때문에.. 내 선택이였으니 최대한 감싸주고 탈없이 지내게 도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