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때까진 과잉보호 할 수 있다쳐도 성인되면 인생에서 뭐든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봐야 혼자서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감이 생기는데 간섭의 정도가 지나친 부모들이 진짜 있음. 남들이야 겪어보지 않았으니 그것도 부모의 사랑이다 하는데 성인되고나서도 온실속 화초처럼 키우다가 부모가 나중에 죽고나서 부모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남겨두는게 진정한 사랑인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