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잘 챙겨주시긴함ㅠ 시험 앞두고 대비같은것도..
근데 시험 한번 보고 올 때마다 후기 같은거 선생님 sns에 올리고 싶어하시는데 진짜 쓰기 귀찮고 싫음ㅠㅠ
심지어 나 시험 못본거 같아서 냅뒀으면 좋겠는데 분위기며 뭐며 문제며 계속 다 물어보셔서 첨엔 걍 애정 쏟으신만큼 궁금하신가 보다 했는데
바로 블로그 포스팅 올리고 (결과 나오자마자 알려달라고 재촉하는것도 내 결과 포스팅하려고ㅠ)
대비하는것도 계속 사진 찍어서 인스타랑 블로그에 올리심
내 얼굴은 모자이크해서 올리긴 하는데 갑자기 동의 구하지도 않고 맘대로 사진 찍는것도 싫고 당연히 물어보지도 않고 모자이크해서 올리심ㅎㅠㅠ
말해볼만 한거 같아 아님 양심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