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어르신들 만날 때. 학교 어디 갔냐는 질문 나와서 자신 있게 대답하면 무슨 집안을 일으켜 세운 것 마냥 추켜세워주심ㅋㅋ 물론 용돈도 더 많이 챙겨주시고. 진짜 친척 모임(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 곳 가면 1년치 칭찬 거기서 다 듣고 온다니까
근데 취직 이름 있는 곳에 못하면 저 소리 그대로 잔소리로 돌아올 것 같아서 좀 많이 두렵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