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쓰러지며 번 돈으로
나한테 사랑을 주지 말고
더 다정하게
난 뭘하며 일상을 보내는지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뻔했잖아
아빠의 성격 닮기가 싫어
아빠 말투도 싫어
내가 날 혐오하기전에 나의 버릇없는 말투도 강하게 혼내줬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