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보통 몇번 부딪히고 싸워봐야 정 들고 상대한테 더 매달린다고 하잖아.
나는 애인이 싸우는게 싫다고해서 조심하는 것도 있고, 화나면 무작정 따지기보다 마음 정리하고 차분히 말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트러블 없이 잔잔한 연애가 매력있고, 더 오래간다고 생각해?
약간 환연 희두나연처럼 도파민 터지게 싸워보고 다시 격하게 화해하고 이런 과정을 겪어봐야 더 끈끈해지고 서로 매력을 느낀다고 들었는데 어떤게 맞는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