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간호 불취업 불취업하지만 그냥 아무데나는 가기 쉽긴한듯

다른 직업도 눈낮추면 그러긴하겠지만.. 내가 간호사라 실감해서 쓴 글이야 두번 퇴사하고 지금 쉰지 한달째인데 이제 꽤 쉬었다 싶기도하고 상상이상으로 병원말고 다른곳 가는게 어려워서 집근처 널널하면서 페이도 괜찮은곳 지원했는데 정말 바로 연락이오네.. 전에 병원은 너무 빡세서 병행을 못하겠더라고 이번엔 근무형태도 원하는 곳이고 잘해봐야지.. 가봐야 알긴하겠지만 이젠 병원이 다 거기서 거기같아서 별 기대도 안함ㅋㅋㅠㅠ 이것저것 다 좋은 직장은 못가도 그냥.. 적어도 풀칠은 하고 살수있겠구나 싶었음

[익인1]

먼가 부럽다

[글쓴이]

근데 오래 잘 다닐 곳은 아니야.. 그냥저냥 다닐 직장..? 이런곳에서 젊은 나이에 시간만 흐르는게 아깝고 나도 평생직장 찾고싶어서 퇴사했던건데 평생직장은 역시 어렵더라고ㅋㅋㅋ 그냥 돈은 필요하고 그래서 병행하려고 대충 들어가는 곳이야 근데 미래가 좀 어두워도 평생 이렇게 살아도 살아는지겠구나 싶은..? 부러워할만한 일은 아니얔ㅋㅋㅠㅠ..

[익인1]

나는 학력도 낮고 이력서에 쓸말도 없어서 ㅋㅋㅋㅋㅋ 지원도 안하곸ㅋ 그냥 지금은 서비스직 알바중이라서 ㅎㅎㅋㅋㅋㅋ
근데 간호사 책임감도 엄청 크고 서비스직보다 더한 난이도라 생각하거든.. 내가 병원 자주다니는데 그때마다 간호사분들 짠할때가 많았어. 그래서 그런가 그냥 다들 대단해보여. 누굴 케어하고 신경쓴다는게 생각이상으로 힘든걸 알아서.. 동네병원이어도 간호사는 역시 간호사더라 난이도가 헬임... 쓰니 멋있어

[익인2]

사람들이 만만한 간호사 치기 전나 해대도
나는 전문직이라고 생각함 ㅋ
난 간호사 존경함.

[익인3]

큰병원 가봐야 일만 많아져서 적당히 괜찮은병원가는게 나은듯

[익인4]

하... 난 300병상 이상급 종병이면 진짜 바랄 것도 없는데 이력서 넣어도 연락이 안온다.... 개우울해
진짜 일 좀 하고 싶다

[익인5]

요즘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일하능데 만족쓰 처음에만 좀 적응 힘들고 페이 ㄱㅊ한듯

[익인6]

혹시 페이는 어느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