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도 아니고 2년차 되가는데 오늘 울었따 ㅋㅋ
병원에서 일하고 원장 3명이랑 같이 하루종일 일하는데 입사 4개월차 내 실수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할 순서대로 검사하는건데 지한테 검사 많이줬다고(난 신입나부랭이인데 내가 어케 지한테만 줌) 나한테 대놓고 꼽주면서 화내고 그 원장한테 올해 2월에도 똑같이 꼽 받고 화내고 오늘은 다른 원장이 지가해야할 검사인데 왜 지한테주냐고 나한테 뭐라해서 울컥해서 울었다..
두번째 들었을때까지는 참았는데 세번째 되니까 나도 화가나고 억울해서 울컥 올라옴.. 아니 검사는 순서대로 하는거고 나는 순서에 맞춰서 준비한건데 왜 나한테 뭐라하는건지 지가 하는 일이고 자기 월급 받는 일인건데 이걸 왜 나한테 화풀이하는지 ㅋㅋㅋ 대표원장한테 뭐라도 못하고 나같은 나부랭이한테만 뭐라하고 내가 호구인줄 아나 3번이나 같은걸로 꼽 받으니까 억울함 같이 일한 선생님들도 나 위로해줌 대표 원장이 검사양을 늘려서 모두 힘들고 지들도 힘든건데 내가 뭐 검사를 많이 시킨것도 아니고 왜 나한테 뭐라하냐고 진짜 오늘 너무 어이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