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다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내 튼살보고 뭐라함ㅋㅋㅋ큐ㅠ

막 혼낸건 아닌데... 엉덩이를 얼마나 긁었으먼 그렇게 되냐고 갑자기 와서 말하길래 튼살이라고 키가 갑자기 커서 그렇다 하니까 관리 좀 잘하지 그랬냐고ㅋㅋㅋㅋ...ㅎ 내가 160 초반이다가 갑자기 170까지 컸거든.. 그래서 나도 심한거 아는데 자존감 비닥남ㅜ 슬푸다

[익인1]

와 나 어르신들 몸평 품평 마음대로 하는 거 보면 화딱지 나서 죽어버릴 거 같음..쓰니가 성격 좋아서 넘어간 거지ㅋㅋ밖에서 요즘 그러면 안 될텐데

[익인2]

걍 냅둬 외로워서 그래 말 같지도 않음 솔직히...

[익인4]

22 속상하지ㅠㅠ 근데 그냥 흘려버리자

[익인5]

ㄹㅇ 먼말이여?

[익인14]

33 먼말이여

[익인15]

44 노인들 막말 품평..

[익인16]

5 말 할 데도 없고 상대해주는 사람도 잘 없으니 참견하는게 발달해서 그럼... 무시해

[익인3]

할매가 젊음이 부러우셨나 왜 그러징

[익인6]

그럴떄는 그냥 네~ 하고 말 끊는게 젤 좋을거 같아 걍 참견하고 싶어서 그럼...

[익인12]

2 예~ 하고 걍 무시해 담에는 진짜 사람 기분 나쁘게 하네 ㅋㅋㅋㅋ

[익인7]

밖에선 말도 안섞을 사람인데 ㅋㅋㅋ 냅둬

[익인8]

???할머니는 주름살 하나도 없고 탱탱함? 본인도 관리 좀 하시지ㅠ

[익인9]

부러워서 그래

[익인10]

걍 네~ 하고 먹이금지 시전

[익인11]

뭐 튼살이 관리한다고 뚝딱 사라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할무니 주름살이나 관리하세요...

[익인13]

본인도 관리 잘해서 주름 안생기게 하지 그래 ㅋㅋㅋㅋㅋ 어쩔수엄ㅅ이 생기는건데 어쩌라고

[익인17]

ㅇㅈ 샤워하면 꼭 저러는 분 있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예와 에의 중간 발음으로 예에~ 하고 무시깜

[익인18]

신경쓰지마 걍 못배워서 그럼 키 큰 게 얼마나 럭키야

[익인20]

그런 노인들 보면 진짜 기분나쁨..무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