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지원 생각하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
애인한테 회사 이름 말했더니
혹시 몰라서 같이 일하게 될 수도 있으니깐 얘기 해 주는데 자기 전에 만났던 친구가 일하는 회사 라고 하더라고
듣는데 조금 기분이 나쁘기는 했거든…?!
굳이 왜 얘기 하지 싶으면서 걔 생각을 아직도 많이 하나?? 생각 됐는데 어때?
얘기할수있다 그냥 정말 혹시나해서 얘기한것같다
VS
굳이…? 왜 얘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