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가 좀 오냐오냐 자란 편이라 지가 하기 싫은거 있으면 소리부터 꽥 지른단 말이야. 근데 사납지는 않아서 걍 소리만 빽빽질러. 근데 지금까지는 4~5개월에 한 번씩 미용 받고, 위생 미용이나 목욕같은거는 다 집에서 해줬는데, 이번에 새로 가본 샵이 성격 교육+미용을 다 해주는 곳이라 우리집 강아지가 미용 매너가 없다고 한 달에 한 번씩 관리 받으면서 자주 오면 성격도 유해지고, 좋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너희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그냥 스트레스 안 받고, 좀 버릇 없는 강아지로 키울지, 아니면 한 달에 한 번 스트레스는 받지만 소리 질러도 안 들어 준다는 걸 배우게 할지 고민이야 참고로 3살이고, 2kg 포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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