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펙인데 ㄹㅇ 조금 핏되거나 붙는 옷 입으면 허리 왜케 얇냐, 왜이리 말랐냐, 역시 날씬하니까 어쩌구 이런 소리 들음.. 음료수 시켜도 역시 살 안 찌는 것만 먹네.. 이럼 진짜 세상이 날 상대로 몰카하나..? 한두 명도 아니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 연령대도 다양함 내 또래부터 어르신들까지.. 나도 눈이 있는데 누가 봐도 나보다 마른 애들도 나보고 자꾸 말랐대 아니 너네가 더 마른 것 같은데; 이러면 아니래.. 그나마 말라보일만한 요소가 허리 얇은것 뿐인데 허리 얇은 거 하나 땜에 저 스펙에 날씬~마름으로 보이는 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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