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달기만 함
와일드 블루벨
감냄새만 남
우드 세이지 앤 시솔트
세이지의 포근한 냄새가 주제고 바다의 시원함은 있는 듯 마는 듯. 쳐답답함.
자스민 삼박 앤 메리골드
르라보 자스민17보다 진중하고 정직한 자스민 향이지만 1시간정도 지나면 단내남.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처음엔 싱그러운 바질, 파출리와 과일의 새콤함이 있지만 1-2분만 지나면 단내 빼고 아무것고 안남음.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냅다 과일 단내만 남.
블랙베리 앤 베이
냅다 과일 단내만 남.
스칼렛 포피
단내만 남.
미모사 앤 카디멈
과일이 아닌 꽃의 단 냄새라는 거 정도는 구분가지만 단내남. 약간 시원하긴 함
피그 앤 로투스 플라워
무화과 단 냄새가 강하긴 하지만 연꽃향도 어느정도는 있음. 섞어서 뿌리는 용으로는 괜찮을듯
포머그래니트 누와
목구멍까지 알싸해지는 후추 스파이스가 강하고 석류는 있는 듯 없는 듯 뉘앙스만 줘서 딱 좋음. 대신 향이 폴폴 날리지 않게 토닥여주는 플로럴은 부족.
진짜 특이취향이라 죄다 불호임 ㅋ큐ㅠㅠㅠ 마지막꺼 하나만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