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나 퇴사하고 소문을 누가 안좋게냈거든

내가 안할말도 했다하고..

난 그 직장에서 열심히했는데

일주일 전에 말하고 그만둬서 말이나왔나봐

안한말도 했다하고

근데 나는 팀에서 혼자 너무 일해서(팀장이랑 둘이었음)

팀장이 본인때메 그만두는 거 아니냐 ㅋㅋ 하면서 찔리는지 저런소리 하는갓도 듣고

주뱐 직원들은 다른 사람 신경쓰지말라고

내가 1명나가서 여기 문제 생기는거면 이 직장 문제있는거라고 하고

가기 직전엔 들은건 아니지만 고생 많이한다는 얘기듣긴했거든 ?

어쨌든 내가 뭐 예의없게 행동한 사람도 아닌데

내가 어떤 팀장한테 mz스런 말하고 갔다고

그 팀장이 소문내고 다니고

나 별로 안좋아하는 아랫직원이 그거 말하고다닌다하더라고..

곧 직장 사람들 만나는데

이런거 말해야해?

물어보시면 뭐라말해야해??

심지어 곧 만나는 사람중 두명은 그자리에 잇엇나봐

한언니는 얼마전에 만낫는데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놀라서 그런소리안햇다고 뭔ㅁ소리냐이러면서

내가 아니라하니까 그치 너가 그럴애 아니라고 생각햇다 이러긴햇고

나머지 한분은 이언니한테 들으니까

갸가 그러든 ? 이랫다는데,,,

하 괜히 억울하고 그러네

어케 대처해야하남 ㄹ

[익인1]

굳이 나서서해명하진말고 물러보면 해명해

[글쓴이]

너무 억울해…
물어보면 어디까지 말해야하지?

[익인1]

그냥 전 안그랬다 로 심플하게 하는게 좋아 근데 퇴사하고 만날 정도면 아마 널 아는 사람이라 믿지도 않을거야ㅋㅋ걱정히지마

[글쓴이]

퇴사하고 만나는것도 안흔한건가? 이언니가 팀장님들이랑 다른 직원이랑 만나는데 곧 보자고 하더라고..! ㅠㅠ 또 여기잇는 팀장님은 나 시험 전이랑 끝나고 전화도주셧엇엉 ㅠㅠ
걍 어 저는 좋게 마무리하고 나왓는데 그런소리를 햇다는 말을 하샷다고요..? 좀 놀랍네요,, 핮도 않은 말인데 이정도??

[글쓴이]

그리고 어른들께 합격햇다고 연락 두려야할려나ㅠㅠ
저 팀장님께 말씀 드리고..
다른 분께도 말씀 드려야겟지ㅠ? 이런 성격이아니라 전화로 대뜸 저 잘됐다고 말하기가 부끄럽넼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 잘 지내시져..? 저 합갹햇습니다 이러먄되나..

[익인1]

보통 퇴사하면 연락 안하는게 대부분이긴해 연락이 되면 그만큼 친하거나 널 좋게봤거나 임ㅋㅋㅋ연락을 안하는 사이면 너가 굳이 말할 필요없고 연락하는 사이면 말했을때 같이 기뻐해줄거야~

[글쓴이]

1에게
같이 만났던 팀장님들 있는데… 연락은 한분께왓거든
이분께만 연락하먕되남

[익인2]

그냥 크게 신경쓰지말고 물어보면 아무렇지않게 아니라고 해ㅋㅋ원래 직장에서 잘 지내다가도 퇴사하면 그사람에 대해서 좋은말 안하더라고ㅋㅋ없는말도 지어내고..흔한 일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버려

[글쓴이]

이게 흔한일이엇어?! ㅠㅠ 첫퇴사라ㅠㅠ 하 고마워,,,
윗댓정도로 말해도될지도 봐줄래?

[글쓴이]

또 밑 고민도 들어줘랑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