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혹시나 연락오지 않을까하는 0.00001%희망가지고 사는거 한심하다 생각들어서
드디어 차단했다
재회를 하고싶다기보단 걔한테서 연락이 오길 바랬거든.
내가 힘들었던만큼 얘도 힘들길 바래서
앞으로 얘도 후회하는순간이 있겠지 연락왔을거야 근데 내가 차단해서 못 보는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