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변수로 인해서 일이 잘풀리기도 하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주기도 하는거 같아.... 물론 부정적인 경우도 있지만... 더 어렸을때는 내가 내 인생을 다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고, 내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그게 나한테 좋은 방향으로 풀린 경험을 한 이후로 걍 인생사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으면서 현재에 충실하자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