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엄마 깨웠는데 엄마가 응급실가면 진통제만 주니까 일단 옆에서 자라고 나 토닥 거리면서 재워줌 ... 나중에는 자장가도 불러줘? 하더라 괜히 좋은데 민망해서 나 25살이야... 하고 잤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