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 살빠진 얼굴보고 해골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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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상처아니야? 말이라도 그렇게하냐....

[익인1]

헐
닌 돼지같다해 왜케 볼살 올랐냐구

[글쓴이]

내가 뭐라했더니 장난이래
앞으로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가자 이러면 안되냐고....
나보고 잘 챙겨먹어라- 끝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거 관계 다시 생각해야하지?

[익인2]

말 막하네

[글쓴이]

나 상처받음.... 너무한거 아니야?
그냥 넘길수있는말인가;

[익인3]

아 띠꺼워 잘 챙겨 먹일 생각을 하든가 뭔 해골 타령이야

[글쓴이]

내가 뭐라했더니 장난이래
앞으로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가자 이러면 안되냐고....
나보고 잘 챙겨먹어라- 끝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거 관계 다시 생각해야하지?

[익인3]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라 뇌가 없거나 평소에 널 만만하게 보고 있거나 둘 중 하나야 무조건 아니면 저런 식으로 답이 나올 수가 없어

[글쓴이]

내 생각에는 뇌가없어
말을할때 생각없이 다 내뱉더라고
정리해야지

[익인4]

안다정한 사람은 거르는게..

[글쓴이]

이 글만보고도 안다정한지를 알겠어?
다정한거 바라지도 않았는데 말을 저렇게해서 진짜 ㅋㅋㅋㅋㅋㅋ 상처야ㅜ

[익인5]

그 뭐냐 팀버튼 해골커플 사진 보내고 싶다 너도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그정도는 아니라ㅓㅜ 타격감1도 없을듯
내가 살이 요새 많이 빠졌어ㅜ

[익인5]

아니 갑자기 살빠진거면 걱정되지 말 그따구로 하냐..

[글쓴이]

내말이.. 뇌가없어
말을 가끔 저렇게 생각없이 다 내뱉더라
상대가 어떨지 생각을 안하고..
근데 또 다른 사람한텐 아주 잘해요.. 주변사람한테나 저러지 그게 나인거고
이런건 말해도 고치지도 못하지?

[익인6]

왜 만나나 싶은데 난 ㅋ..

[익인7]

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