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이 제일 예쁘다는말 멍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어른들이 하는말인줄..정말 그때 그시절이 가장 아름답고 좋았네

ㅋㅋ아 급식실에서 급식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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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그냥 이쁘다 못생겼다 이 의미로만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그때는 다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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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교복 입고 길에서 친구들끼리 꺄르르 하는게 진짜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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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성인 되니까 너무 이해됨 ㅋㅋㅋ ㅜ 그땐 나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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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인 듯 ㅠ 근데 그 당시엔 몰랔ㅋ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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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속광? 예쁜 느낌이 있음 외모와 상관없이 학생들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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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그냥 그 꾸밈없는 젊음 자체가 무지하게 찬란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