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인데 랩실에서 연애하는거 들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ㅋㅋㅋ애초애 좀 사귀는거 눈치 까고 있던거 깉은데 오늘 남자친구 집에서 점심 먹고 나오는데 딱 주택 앞에서 마주침..뭔가 사귀는거 아는건 그렇다쳐도 집 드나드는 사이인거 들키니깐 뭔가 약간 수치스러워…아 왜 잘못한것도 없는데 초조하지..

[익인1]

그저 좋을 때다...,..,....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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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철판깔고 이제 더 조심해야할 듯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 같랩만 아니면 돼

[글쓴이]

같은 랩실이랴..

[익인2]

남친이랑??????

[글쓴이]

아니 나 혼자 니오긴했는데 남친 집 거긴거 다알아

[익인2]

남친이랑 같랩???????

[삭제한 댓글]

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야… 같랩에서 어케사귀어… 부러움 절반 대단함 절반

[글쓴이]

2에게
아 내일 학교 어케 가냐 나..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근데 차피 다 알잖앙

[글쓴이]

2에게
그치..긍데 나는 뭔가 잤다?라는 인식 심어지는게 너무 싫어서..ㅠㅠㅠ

[익인3]

잼얘 +1

[글쓴이]

재밌는얘기라고?